항해99_6기_TIL

항해99 👩‍💻31일차 TIL

merrytang 2022. 4. 6. 17:14

🎉오늘의 한 일🎉

1. 이번주차 테스트코드를 풀어보았다.

2. blog에서 이전에는 로그인하지 않은 사용자는 글작성 등의 권한이 없는 페이지의 버튼을 눌렀을 때 "로그인이 필요합니다"라는 alert을 띄우고 로그인창으로 이동시켰는데, 어제 이후 token을 서버에서 제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애초에 버튼을 누를일이 없도록, 로그인하지 않은 사용자(token이없을때)에게는 권한이 없는 페이지의 버튼은 애초에 보이지 않도록 구현하였다.

 그리고 이렇게 token을 사용하면서 그전에 중복되는 기능으로 사용하던 코드들을 삭제하게 되었다. 그런데 그 과정에서 기존에 잘 작동되던 코드들이 조금씩 꼬여버려 원래의 의도와는 다르게 작동되었다😂. 좀 힘들기도 하지만 꼬인 코드를 정리할 때 순서대로 하나씩 찾아보면서 코드를 정리하는것에 은근한 희열을 느낀다 ㅋㅋㅋ 화이팅!! 🥰

 

 

🐣배운 점🐣

아래와 같은 코드 형식으로 로그인된 사용자(토큰을 가지고있는)와 로그아웃된 사용자에게 페이지 다르게 보이기를 구현하였다.  

 

상세 글조회 페이지
글목록 조회 페이지

 

📌Trouble Shooting 📌

한참 코드를 수정하다 보니 아래와 같은 에러가 뜨면서 서버 자체가 구동이 안되었다. 

TypeError: Router.use() requires a middleware function but got a Object

원인은 router 페이지 맨 아래쪽에 modele exports = router 코드가 삭제되서 그랬던 것이었다. 수정 중에 같이 삭제되었나보다 ㅋㅋ 가볍게 해결!

 

 

😎 한 달 회고 😎

정말 놀랍게도 오늘이 항해99를 시작한지 딱 한달되는 날이다! 항해99를 시작한 뒤,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가서 아직도 4월 초라는게 믿겨지지 않는다 ㅋㅋ 그리고 이제 항해가 두 달밖에 안 남았다는것도, 내일이면 주특기 주차가 끝난다는것도... WOW!! 😯 그냥 오늘 해야될 일만 집중해서 하다보니 시간이 훅 가버린 것 같기도 하다. 한달동안 나는 많이 성장했을까? 스스로에게 물어보면 한달 전에 항해99 시작했던 과거의 나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을 만큼 많이 성장한 것 같다. 당장 오늘의 나를 돌아보면 나보다 잘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는 자괴감이 들기도 하지만, 또 어려운 문제에 부닥쳤을 때 어떻게든 해결해나가려 했고, 결국 해결했던 모습이 기특하기도 하다. 앞으로도 타인을 보면서는 나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좋은 자극을 받고, 온전한 기준은 "나"로 잡아서 어제의 나보다 오늘의 내가 더 성장했는가에 초점을 맞추고 달려나가야겠다. 앞으로도 화이팅!! 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