항해99 👩💻51일차 TIL
⭐ Final Project ⭐
1. 어제 실전프로젝트에서 타입스크립트를 써보자고 얘기가 나왔는데 아무래도 타입스크립트를 제대로 써보려면 Nest.JS 프레임워크를 사용해될 것 같다는 의견이 나왔다. 그래서 Nest.JS가 무엇이가에 대해서 찾아보았는데 이전에 국비에서 배웠던 Spring과 비슷한 부분이 많다고해서 좀 더 익숙할 것 같기도 하고 재미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된다🥰.
2.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건 언제나 기대되고 짜릿하다! 하지만 그전에 기본적인 부분을 탄탄히 하는 게 더 중요한 것 같다. Node.js 같은 경우 주특기, 미니프로젝트, 클론코딩 주차를 통해서 5주가량 공부하면서 사용해보았다. 그래서 이제 기본적인 CRUD와 회원가입/로그인 부분은 어느정도 익숙해졌다. 새로운 기능이야 구글링하면서 넣으면 되는거라 크게 부담은 없는 것 같다. Nest.JS는 말 그대로 프레임워크라서 우선 타입스크립트를 공부하는 게 우선인 것 같다. 오늘은 타입스크립트 기본문법을 더 공부하고, 그다음 인프런에서 Nest.JS 강의를 구매하여 공부해야겠다!
3. 어제 정해졌던 부트캠프리뷰 사이트도 대표님과의 멘토링끝에 리뷰사이트는 별로 매력이 없고 우리가 생각했던 사이트에서 크롤링이 쉽지 않을것이란 이유로 결국 엎어졌다🥲. 그래서 오늘 3차 기획회의 끝에 대표님이 우리가 대략적으로 생각했던 기획중 하나를 구체화시켜주셔서 새롭게 방향성이 정해졌다. 이번에 정해진 기획은 습작으로 버려지는 물품들을 예술지망생들이 당근마켓같이 구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판매할 수 있는 사이트이다. 구체적인 방향성은 정해졌으니 사이트에서 어떤 페이지가 필요할지, 어떤 기술적인 기능들이 들어갈지 등등을 정하고 DB설계 및 API작성도 해야겠다. 오늘도 거의 하루종일 기획회의로 시간을 보낸 것 같다. 이젠 코딩하고 싶다. 제발제발 마지막 기획이길!! 🙏